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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케이블카 요금 확인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끝난것 같아요 7월에는 정말 더웠는데요 8월부터 조금씩 서늘해지더니 이제는 완전히 더위는 물러간 느낌입니다. 이제는 너무 시원해서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오히려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기 조심을 해야 할것 같아요 우리가 보통 주말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휴식을 취합니다.
평일에는 아무래도 직장에서 일하느라 여러가지 몸과 마음이 지친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날은 하루종일 그냥 집에서 tv보면서 늦장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평소 잠이 부족하다면 늦게까지 잠을 자는 것도 괜찮죠
각자 나름데로 자신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보통 토요일이면 산을 가보는 것은 어떤가요? 많은 사람들이 등산약속을 잡습니다. 아니면 등산 동호회를 통해서 같이 가까운 산을 같이 오르는것이죠
그래서 일단 산에서 여러가지 야유회도 하고 회사 차원에서도 워크샵을 산으로 많이 가는것 같아요 힘든 산행이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정상까지 도달햇을때 그 즐거움 힘든것을 극복하고 땀을 흘리고 난 정상에서의 성취감 모두다 한번씩은 만끽하고 싶죠
그리고 산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도시 정경을 보면서 이래서 고생끝에 낙이 온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물론 이렇게 직접 내가 산을 등반하기도 하지만 또 너무 높으면 케이블카를 통해서 이용을 합니다.
설악산도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고요 부산이나 통영등 유명 여행지는 바다위에 케이블카도 있어서 바다와 산을 동시에 볼수 있어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운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산행을 가는것도 좋지만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산을 오르고 내리락하는게 여러가지 무릎과 기타 신체에 무리를 가할수 있음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그냥 케이블카를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둔산 케이블카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시설안내와 이용요금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변경관도 우리가 볼수 있는데요
이용요금을 보면 왕복을 할경우 대인은 12500원의 요금이 발생하네요 소인은 95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대둔산 공영주차장 주차비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기본 배차간격은 20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대둔산 선로길이는 927m라고 합니다. 그리고 2대가 서로 교차로 운행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고 우리가 산 정상까지 5분안에 도착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기타 대둔산 정상에는 위와같이 구름다리가 잇어서 생각만해도 구름다리를 건널때 아찔하네요 하지만 이런 스릴을 만끽할수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것 같아요
이번주말에 특별한 약속이 없다면 아는 지인과 함께 대둔산 산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떤가 싶어요 오랜만에 땀을 흘리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릴수 있어서 좋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